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 히트 원더 (문단 편집) === 대표곡(signature song) === '''가수를 상징하는 곡'''으로, 보통 팬들이 가장 좋아하고, 음반판매량도 가장 높으며, 가수의 콘서트에서 마지막 곡으로(혹은 앵콜 송으로) 불려지는 노래다. 여러 곡인 경우도 있지만 보통 한 곡인 경우가 많고, 가수가 슈퍼스타였는지 원 히트 원더였는지 무관하게 가수에게는 한 곡의 대표곡은 있는 것이 보통이다. (단 한 곡의 대표곡도 없는 가수라면 무명인 채로 잊혀질 것이므로) 압도적인 수준에서 한 곡의 대표곡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무엇이 대표곡인지에 대하여 의견이 갈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. 예를 들어 [[마이클 잭슨]]이 원 히트 원더였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, 그의 대표곡이라 하면 누구나 [[Billie Jean]]을 뽑을 것이다. 굵직한 가수 인생을 보낸 [[노사연]]에게 '만남'으로 원 히트 원더라고 말하면 무례한 표현이 되겠지만, '노사연의 대표곡은 만남이다'라고 하면 적절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. 원곡자의 유명세와는 상관 없이 이 대표곡이 너무 유명해지고 수명이 길어지면 [[민요]] 마냥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다들 한번 쯤은 들어본, 그런 경지까지 오르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. 대표적으로 국내에서는 [[신해철]]의 [[그대에게]]가 있다.[* 물론 원곡자는 90년대의 아이콘 중 하나였을 만큼 유명한 가수고 그 외에도 수많은 히트곡이 있다.] 배우의 경우 초히트작을 만나면 그 히트작에서의 캐릭터에 갇혀 이후의 연기 인생이 내리막을 타는 씁쓸한 경우도 많은데, 가수의 경우 배우처럼 노래의 인기가 가수를 묻어버린 경우도 적지 않지만, 그 반대의 경우 즉 대표곡을 통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가수로 자리매김하는 경우도 많다. 또한 가수마다 다르지만, 모든 사람들이 그 곡만 불러주기를 요청한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기계처럼 계속 부르게 된 자신의 대표곡을 진절머리내며 싫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. [[마돈나]]는 Like A Virgin을 거의 10년이 넘게 안 불렀었고, [[라디오헤드]]도 [[Creep]]을 죽어도 안 부르다가 2010년대 들어서 조금씩 부르고 있다. 비슷한 사례로 [[너바나]]는 [[Smells Like Teen Spirit]]을 라이브 중 건너뛰는 경우도 있었고 아예 셋리스트에 넣지도 않은 경우도 많이 있었다. [[셀린 디옹]]의 경우 'My Heart Will Go On'을 정말로 소름끼치게 싫어한다고 하면서도 매 공연마다 팬들을 위해 꼭 부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